한·중 의료산업 협력 닻 올렸다...'2026 융합발전대회' 가동

작성 : 2026-01-20 14:42:27
▲ 2026 중한 의료기기산업융합발전대회 가동식 [한중과학기술서비스협회]

한·중 양국 의료산업의 기술과 투자, 시장을 직접 연결하는 국제 협력 플랫폼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한중과학기술서비스협회는 지난 16일 인천 부영송도타워 웨이하이관에서 '2026 중한 의료기기산업융합발전대회 가동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및 중국 최대 의료산업 그룹인 위고그룹(WEGO GROUP)이 공동으로 주도했습니다.

가동식에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명수 이사장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정범 대표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전진숙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양국 간 의료기기와 바이오 분야 기술 협력 및 산업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플랫폼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협력의 핵심 거점인 웨이하이시는 220여 개의 의료 생산기업이 집적된 중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산업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2026 중한 의료기기산업융합발전대회 가동식 [한중과학기술서비스협회]

위고그룹은 70여 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중국의 대표적 종합 의료 기업으로, 이번 협력 체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플랫폼이 가동됨에 따라 향후 기업 IR과 1대1 비즈니스 매칭, 투자 연계 및 인허가 컨설팅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예정입니다.

본 행사인 '2026 중한 의료기기산업융합발전대회'는 오는 5월 초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로 개최됩니다.

참여 기업들은 현지 전시회와 기업 IR, 위고그룹 본사 시찰 등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위한 실질적인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중과학기술서비스협회는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중국의 거대 자본 및 유통망을 연결해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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