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포함한 전국 13개 시·도교육청 교육감들이 내년 예산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안을 편성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와 경기, 서울, 강원, 충남 등 전국 13개 시·도교육청 교육감 13명은 결의문을 통해 어린이집 누리예산 편성으로 석면교체 등 교육환경 개선 등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내년 어린이집 누리예산 미편성에 따른 교육 대란의 모든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는 당장 이번 달부터 광주시교육청이 어린이집 누리예산을 편성하지 않으면서 보육대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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