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채용 비리 등의 논란으로 이사장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된 광주 낭암학원 이사진 3명이 추가로 교체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달 교육청이 추천한 임시이사 5명이 선임된데 이어 어제 열린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학교 측이 추천한 인사 2명과 교육청이 추천한 인사 1명 등 모두 3명이 낭암학원 임시이사로 추가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청은 교직원 채용 대가로 9명으로부터 7억 원을 받은 낭암학원 이사 78살 차 모 씨와 동생 66살 차 모 이사 등을 사립학교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임원 승인 취소 처분을 내렸으며, 현재 구속기소된 차 씨 등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2-21 16:25
무차별 흉기 난동에 15명 사상, 대만 '충격'..."철저한 계획범죄"
2025-12-21 15:30
고흥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포크레인 버킷에 맞아 숨져
2025-12-21 08:37
광주 용봉동 아파트 상가서 불, 19분 만에 초진…인명피해 없어
2025-12-20 22:24
같은 국적 초등학생 끌고 가려 한 러시아인 여성에 구속영장
2025-12-20 16:42
중학생 아들만 두고 '몰래 이사'…친모, 폰 번호까지 바꿨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