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주요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대는 천 5백여 명 모집에 만 9백여 명이 지원해 7대 1의 경쟁율을 기록한 가운데, 물리치료학과가 16.6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3천 백여 명을 모집하는 전남대는 2만 천여 명이 지원해 6.69대 1의 경쟁률을, 동신대는 천 5백여 명 모집에 8천여 명이 지원해 5.4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반면, 자율개선대학에 탈락한 조선대는 3천 5백여 명 모집에 만 5천여 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4:06
"얼마나 힘드셨어요" 반포대교 투신 20대, 경찰 설득에 구조
2024-11-18 14:06
'고양이 학대'로 고발당한 남성, '무혐의' 처분..이유는?
2024-11-18 11:05
지스타서 女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