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전 장관이 광주를 찾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혁신 대전환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전 장관은 광주 송정시장과 푸른길공원 , 전남대학교 등을 돌며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박 전 장관은 "새로운 민주정부가 광주의 100년 먹거리인 인공지능 산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정권 15년 동안 IMF 위기는 IT 강국으로 바뀌었고, 노무현 정부의 ICT 혁명, 문재인 정부의 디지털 뉴딜이 있었다"며 "새로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민주당에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또 "이재명 후보의 삶을 보면 서민의 마음을 아는 후보"라며 "중학교때부터 교복을 입어보지 못한 이재명 후보는 무상 교복 정책을 실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체험이 있어야 진정한 정책이 가능하다"며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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