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흥미진진 박람회, 이것이 명물

작성 : 2012-02-02 21:32:52
여수세계박람회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산업 폐기물이 지상 최대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거듭난 스카이타워라든지

세계의 첨단공연기술이 총 망라된 바다위 무대 빅오라든지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박람회를 두 배로 즐기는 비결

박승현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스탠드업-박승현(화면 오른쪽)

바다위에 펼쳐진 2050년 미래도시.

바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모습입니다.



박람회장 어디를 가나

평소에 보기힘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단 얘깁니다.

이 가운데 3대 특화시설은 결코

놓쳐서는 안될 명품콘텐츠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바다위에

세워진 최첨단 공연장 빅오.



오감을 자극하는

신비로운 멀티미디어쇼와

라스베가스에 버금가는 화려한 분수쇼.



그리고 국내외 특급스타들의

초대형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집니다.



인터뷰-남재헌/여수박람회 빅오 사업단장



70m 높이의 스카이타워에

설치된 세계 최대규모의 파이프오르간.



오르간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제작해 6km 떨어진 곳에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세계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최고의 IT기술과 조명예술이 집약된

엑스포디지털 갤러리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립니다.



이 거리에 들어서면

마치 해저도시에 들어온 것처럼

쌍방향 교류가 가능한

바닷속 디지털영상이 쉴새없이 구현됩니다.



인터뷰-권도엽/국토해양부장관



여기에 박람회가 열리는 93일 동안

하루 40여 차례의 수준높은 공연도

연일 펼쳐질 예정이어서

여수박람회의 재미와 감동을 더해줄

전망입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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