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정사에 소장된 불교서적이 광주시 유형문화재로 지정예고됐습니다.
광주시는 문빈정사에 있는 11종 12책의 불교의례서가 대부분 임진왜란 이전에
인쇄된것으로 간행지와 간행연도에 대한
기록이 정확하고, 대부분 책판을 새긴뒤
곧바로 찍어낸 초간본으로 확인되는 등 그 가치가 인정돼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불교의례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3-02 22:58
필로폰 배달·영양제 불법주사한 40대 간호사 징역형
2025-03-02 21:29
식사하다가 '펑'..식당 테이블 화구 폭발, 손님 4명 다쳐
2025-03-02 20:38
10여년 간 아동 17명 인신매매한 60대 여성 '사형' 집행
2025-03-02 15:46
강원 평창 펜션서 불..40대 여성 투숙객 숨져
2025-03-02 13:56
"아저씨랑 아줌마가 싸워요" 잡고보니 '이상 행동'..마약 투약 '들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