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가속화, 지역 입지자 고심

작성 : 2013-11-23 20:50:50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작업이
본격화 되면서, 내년 지방선거 출마 예정
입지자들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안 의원은 다음주 28일에 신당 창당과
관련 자신의 정치적 계획을 발표할 예정으로 있는 가운데 늦어도 올해 안에는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해서 내년 지방선거
이전에 신당 창당과 후보들을 낼 계획으로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시도지사와
시도교육감은 내년 2월 4일부터, 기초단체장과 광역 그리고 시군구의원은 2월 21일부터 시작되는데, 출마 입지자들이 정당 선택과 경선을 앞두고 중앙 정치권에 선을 대는 등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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