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로 만든 양질의 퇴비를 나눠주는 행사가 개최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광주환경공단은 무등산 증심사 일대에서
음식물쓰레기 부산물로 만든
유기질 퇴비 3만 포와 철쭉과 이팝나무 등
묘목 5천 5백 그루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분리 수거된 음식물쓰레기가
생명을 키우는 밑거름으로 되돌아온다는
생태적 선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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