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 강등으로 괴로워하던 광주시청 소속 50대 남 직원이 야산에서 목을 매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야산에서 광주시청 소속의
54살 김 모 씨가 목을 매 숨진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적직 공무원인 김 씨가
최근 광주시 인사위에서 업무특성을 활용한 땅 투기의혹으로 5급에서 6급으로 강등된 것에 대해 괴로워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자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3 22:33
"액운 쫓으려다가"..새해 기념 폭죽 쏜 외국인 6명 입건
2025-02-03 21:03
MBC, 故오요안나 진상조사위 구성.."유족과 최대한 소통"
2025-02-03 20:47
설 연휴 기간 아들 살해하고 "의식이 없다" 신고..60대 검거
2025-02-03 15:59
"이혼한다고?" 며느리에 주택 준 시모, 무효 소송 '패소'
2025-02-03 15:56
이륙 준비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서 불꽃·연기 활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