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주요뉴스(0430)

작성 : 2014-04-30 08:30:50
남> (사리 수색 난항..복원력 이미 문제)
사고 해역이 물살이 가장 센 사리가 되면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사고 전부터 이미 복원력에 문제가 있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여> (유병언, 전남 곳곳에 차명재산 의혹)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대규모 차명 재산이 전남지역 곳곳에 상당수 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 (여수항 여객선 안전 심각...비상)
여수항을 오가는 여객선들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항만당국이 여객선 긴급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운항중지 처분이 속출했습니다.

여> (전남지사 경선 확정...광주는 안갯속)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남도지사 후보 경선을 다음달 10일 치르기로 한 반면, 광주시장은 논의조차 하지 않으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감 선거는 무관심이 심각합니다.

남> (영세업소 상대 블랙컨슈머 구속)
상습적으로 유리조각을 삼킨 뒤 돈을 뜯어내려고 한 블랙컨슈머가 구속됐습니다. 대응이 어려운 영세 업소들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여> (혁신도시 채용설명회 높은 열기)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의 채용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극심한 취업난을 반영하듯 높은 열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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