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의 공천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에 이어 전남지역도 조만간 경선
후보들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정치연합 전남도당은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공천 신청자 2백여 명에 대한
여론조사와 면접을 마무리했습니다.
기초의원 신청자들에 대한 서류전형도
마쳤습니다.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현재 경선 후보와 일정, 방법 등을 두고 최종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르면 오는 9일부터 경선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싱크-새정치연합 전남도당 관계자/
"이의신청은 이의신청대로 그 지역은 조금 늦게 하더라도 일단은 문제가 없는 지역들은 빨리빨리 (경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4일 5개 구청장과 시, 구의원 경선
후보들을 발표한 광주시당도 이의신청자들에 대한 재심을 거쳐 경선 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경선은 구*시의원의 경우 10일, 구청장은 11일에 치러치며 100% 공론조사, 즉 선거인단 투표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한편 서구청장 공천을 신청한 신광조,
이성일 예비후보가 공심위 결정에 반발하며 재심을 신청하는 등 곳곳에서 경선 탈락자들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탠드업-이계혁
새정치연합의 광주전남지역 광역, 기초 선거 경선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6.4 지방선거전도 본격적으로 막이 오르고 있습니다.
kbc 이계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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