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자살을 괴로워하던 30대 남편이 일주일 만에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어제 낮 12시 반쯤,
광주 서구의 한 주택에서
37살 박 모 씨가 배우자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지난 2일 아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괴로워하다가 자신도 뒤따라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3 22:33
"액운 쫓으려다가"..새해 기념 폭죽 쏜 외국인 6명 입건
2025-02-03 21:03
MBC, 故오요안나 진상조사위 구성.."유족과 최대한 소통"
2025-02-03 20:47
설 연휴 기간 아들 살해하고 "의식이 없다" 신고..60대 검거
2025-02-03 15:59
"이혼한다고?" 며느리에 주택 준 시모, 무효 소송 '패소'
2025-02-03 15:56
이륙 준비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서 불꽃·연기 활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