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다음 소식입니다. 수확철을 앞두고 있지만 쌀값이 계속 하락하면서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 지난해 재고물량도 쌓여 있어, 본격적인 벼 수확이 이뤄지면 쌀값은 더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농협에서 운영 중인 미곡처리장에 벼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지난해 수확한 벼들이지만 소비부진과 쌀
값 하락으로 적자를 감수한채 팔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가을 수확기 40킬로그램 벼 한 가마니 구매 가격은 5만6천 원 선이었지만 지난주 한 때 판매가가 5만 2천 원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김재명 / 광주*전남농협 RPC 운영협의회장
"벼 수확앞두고 재고가 떨어지면서 가격이 차츰 올라가야 정상인데 올해는 재고 물량이 소비가 안되면서 오히려 새 벼 수확시기가 다가올수록 가격이 떨어져"
계속되는 가격하락에 농민들은 울상입니다.
수확철을 앞두고 아직 소비되지 않은 쌀이
쌓여 있어 햅쌀을 제 가격에 팔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인터뷰-조영민 / 나주시 동강면
"쌀값은 계속 떨어지고 최소한 생산비 보전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돼야 하는데 정부에서 딱히 신경 써주는 것도 없고.."
지난해 벼 수확 이후 예상되는 쌀값 폭락에 대해 농협과 농민단체 등이 대책 마련을 요구했지만 정부가 수수방관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탠드업-김재현
"한 해 농사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벼 재배 농가들은 수확에 대한 기대보다 쌀값 폭락에 대한 우려가 더 큽니다. kbc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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