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광주ㆍ전남 곳곳의 해맞이 명소에는 기해년 첫 해를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등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 해보겠습니다. 최선길 기자.
【 기자 】
▶ 스탠딩 : 최선길 / 무등산 장불재
- "네 저는 지금 무등산 장불재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영하 5도에 가까운 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새해 첫 해돋이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PAN)
잠시 뒤인 7시 41분이면 이곳에서 2019년 기해년의 첫 해가 떠오릅니다.
(VCR)
가족, 친구 등과 함께 무등산을 찾은 해맞이객들은 삼삼오오 모여 떠오르는 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을 보내고 2019년 황금 돼지해를 맞는 시민들은 올 한 해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는 모습입니다.
(LTE)
시민 한 분과 잠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자 질문] 이른 새벽 나서셨을 것 같은데요 어떤 새해 희망 기원하셨나요?
▶ 인터뷰 : 000/ 광주시 00동
- "(자막 없이)..."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각 무등산 뿐만 아니라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는데요.
(VCR)
여수 향일암과 장흥 정남진 등 광주ㆍ전남의 해맞이 명소 곳곳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9년 첫 해와 함께 밝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해봅니다.
(CAM)
지금까지 무등산 장불재에서 kbc 최선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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