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상인들을 대상으로 무전취식을 하며 영업을 방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일 광주시 용봉동의 한 술집에서 술값 80만 원을 내지 않고 소란을 피우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42살 유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업무방해와 무전취식 등 동종 전과 52범인 점을 고려해 유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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