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민에게 금품을 제공한 출마예정자가 입건됐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달 2일 선거를 도와달라며 특정지역 조합원 명단과 현금 30만 원이 든 봉투를 건넨 혐의로 나주 모 조합장선거 출마예정자 65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금품을 받은 주민이 경찰에 제보한 cctv 동영상 때문에 덜미가 잡혔는데 경찰은 계좌 추적을 통해 추가 금품 살포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2024-11-14 22:55
임플란트 시술 중 장비 목에 걸린 70대..부산서 제주로 이송
2024-11-14 22:18
농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녀..여성은 흉기에 찔려
2024-11-14 20:21
음주 단속 피하려다 기찻길 내달린 만취 운전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