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1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1) 오후 4시 10분 쯤 순천시 승주읍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밤새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다 16시간 만인 아침 8시쯤 대부분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침 6시부터 소방 헬기 10대, 공무원과 군부대 등 6백여 명을 추가로 투입해 진화에 나섰는데 현재 잔불 정리 중입니다.
이번 불로 산림 5ha 이상이 탄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