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한우 송아지브랜드' 사업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사업비 9억 원들 들여 축협에 혈통이 등록된 암소 가운데 우량 암소를 다시 선발해 송아지 전문 브랜드인 '유자골 고흥한우'로 경매시장을 통해 전국에 공급합니다.
유자골 고흥한우 첫 경매에는 송아지 50마리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한 마리가 일반 거래 가격보다 120만원이 높은 540여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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