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선학교 공무원 2명이 성희롱과 금품 비리로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말 유치원 원장에게 에듀파인을 시연하다 불필요한 신체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한 광주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 A씨에 대해 정직 2개월 처분을 내리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한, 수백만원 상당의 교육용 태블릿 PC를 빼돌린 광주 모 고등학교 직원 B씨에 대해선 강등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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