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여수산단 대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 사건에 대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불안 해소와 알 권리를 위해 검찰이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법이 드러날 경우 범죄 기업 법인과 최고경영자를 엄중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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