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국제그린카전시회·사물인터넷 전시회' 개최

국제 그린카전시회와 로봇박람회가 오는 20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함께 개막됩니다.

사흘동안 계속되는 국제그린카전시회는 기아차, 토요타, 닛산, 비엠더블유 등 국내외 151개 업체가 참여해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기술을 선보입니다.

광주국제사물인터넷·가전·로봇박람회에는 삼성전자 등 국내외 133개 업체가 참가해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융합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우수 제품의 해외시장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중국, 러시아, 영국, 독일 등 해외 전문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