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토론회

작성 : 2019-07-10 16:49:48

전국에서 흡연율이 가장 높은 광주지역 아동·청소년들의 흡연 예방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국가금연지원센터와 광주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한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성인과 달리 청소년 흡연율은 최근 다시 높아지고 있다며 신종 전자담배가 해롭지않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교육과 사회적 관심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가정과 교육현장에서의 흡연예방 교육과 함께 청소년 흡연을 막기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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