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흡연율이 가장 높은 광주지역 아동·청소년들의 흡연 예방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국가금연지원센터와 광주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한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성인과 달리 청소년 흡연율은 최근 다시 높아지고 있다며 신종 전자담배가 해롭지않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교육과 사회적 관심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가정과 교육현장에서의 흡연예방 교육과 함께 청소년 흡연을 막기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