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된 아들을 아파트 밖으로 던져 숨지게한 30대 엄마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6시 20분쯤 광주 서구 한 아파트 복도에서 자신의 9개월된 아들을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36살 엄마를 구속했습니다.
지적장애가 있는 이 엄마는 아기 아빠인 남자친구와 다툰 뒤 아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현관문이 잠겨 들어가지 못하자 홧김에 아들을 아파트 5층에서 던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2024-12-27 08:45
목포 아파트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사..경찰 수사
2024-12-27 08:33
여수 단독주택서 불..7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