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만 전남에서 1만명 가까운 인구가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이동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광양에서만 5,208명이 빠져나갔고, 목포 1,144명, 구례 702명 등 전남에서 9,799명이 순유출 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는 올 상반기에 911명이 줄었는데, 북구가 3,727명, 서구에서 2,335이 줄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