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심정지환자가 이송돼 소생할 확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반면 전남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심폐소생 이송 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의 소생률은 9.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전남은 3.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는데 전국 평균인 6.6%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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