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에서 전남 지역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무안군은 무안군 망운면에 거주하는 91살 여성이 어젯밤 9시쯤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과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무안의 집에서 머문 서울 만민교회 신도인 50대 아들도 이번 검사에서 함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무안군과 보건당국은 90대 여성이 아들에게서 바이러스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젯밤까지 확인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만민교회 신도는 3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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