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오염물질 배출업소 암행 감시 강화

작성 : 2020-04-28 21:03:53

광양시가 코로나19 심각 단계 해제 때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비대면 점검과 암행 감시를 강화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문 점검은 어렵지만 산업단지와 오염 우려지역에 대한 기동 순찰과 카메라를 이용한 감시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광양시는 올해 들어 29개 위반 사업장을 적발해 4곳을 고발 조치했으며, 과태료 6천 62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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