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에 방문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전남 시도민은 15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태원 클럽 등에 다녀왔다며 지방자치단체 등에 자발적으로 신고한 15명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양성 판정이 나온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용인 66번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40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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