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불만을 품은 자영업자가 광주광역시청에서 자해 소동을 벌였습니다.
어제(9) 오후 5시 20분쯤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스크린 골프장을 운영하는 40대 여성이 흉기로 자해할 것처럼 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여성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 3단계 조치가 열흘 연장되는 등 생업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담당 공무원과 전화 연결이 잘 되지 않자 항의차 시청을 방문했다고 진술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8 10:14
어린이집 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2024-11-18 10:00
두륜산서 50대 등산객 1.5m 아래로 추락..소방헬기로 응급이송
2024-11-18 09:48
크레인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10m 높이서 추락사
2024-11-18 09:40
광주 쓰레기매립장 화재로 931만 원 재산피해..인명피해 없어
2024-11-18 09:23
새벽 도심서 접촉사고 낸 20대..음주측정 불응해 입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