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치매안심센터 27곳 중 26곳은 인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치매안심센터 5곳의 기준 정원은 132명이지만 10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남의 경우 적정 근무인력 499명 중 334명만 채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치매노인 등록률은 광주가 49.1%로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고, 전남은 74.9%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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