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생활상이 고스란히 재현된 순천 낙안읍성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시키기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됩니다.
순천시는 15일 문화건강센터에서 4명의 교수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낙안읍성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과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순천 낙안읍성은 201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올랐지만 아직까지 등재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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