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록관이 계엄군 관련 기록물을 기증받았습니다.
5·18기록관은 개인 소장자로부터 계엄군이 착용한 특전복과 방탄모, 군화 등 전투경찰 관련 기록물 14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증자인 강석인 씨와 김현송 씨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해 기록관 전시물의 사실성과 역사성을 높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소장한 물품을 기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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