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소방서가 20곳으로 늘어납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지금까지 소방서가 없어 안전 사각지대에 놓였던 신안군과 진도군에 소방서를 설치하고, 강진 성전과 영암 신북에 있던 119 지역대를 119 안전센터로 승격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구조대원을 증원하는 등 올해 소방공무원 정원도 444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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