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국악단 단원들의 재위촉을 둘러싸고 양심의 자유 침해 주장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국악단이 창단 36년 만에 상임단원에 대한 해촉을 예고하고, 재위촉이 되지 않더라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쓰도록 하는 등 양심의 자유를 포기하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또 예술감독의 평가에 따라 고용 유지가 좌우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