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을 통한 코로나19 잔여 백신 당일 예약 첫 날, 광주ㆍ전남에서는 2백 명 가까이 잔여 백신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잔여 백신 당일 예약서비스가 시행된 첫날인 어제(27일) 광주에서는 49명, 전남에서는 147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 위탁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일부 위탁의료기관은 이미 잔여 백신에 대한 전화예약이 마감됐거나 시스템에 잔여 물량을 등록하지 않아 예약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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