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양식장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식어가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양식수산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국비 8억 원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사업비 부족으로 고수온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육ㆍ해상 양식어가에 차광막과 산소 발생기, 액화산소 구입비 등으로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고수온으로 여수와 완도지역 양식어가에서 우럭과 넙치, 전복 등 50만 4,000마리가 폐사해 5억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