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 동안 광주 지역 교통사고와 음주 사고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 광주에서 모두 5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4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닷새 동안 65건의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14명이 다쳤던 지난해 추석 연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건데, 특히 음주 교통사고는 단 한 건만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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