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가 장애인시설의 학대 의혹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전남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단체들은 목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남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가 장애인 이용자들에 대한 교사들의 학대 행위를 수사 의뢰한 지 세 달이 지났지만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신속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이달까지 관련자 소환조사를 마무리 한 뒤 학대 혐의점 여부를 결론 낼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