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동안 신원을 알 수 없었던 5·18 당시 '손수레 시신'에 대한 행방 찾기가 시작됐습니다.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1980년 5월 21일 광주역 인근에서 발견된 손수레 시신 2구가 최초 사망자는 아니지만, 사실상 광주 시민들이 목격한 첫 5·18 사망자로 대규모 시위를 촉발 시킨 계기된 의미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손수레 시신의 행방을 제보받기 위해 전국에 현수막을 설치했고, 결정적 제보자에게는 보상금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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