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1명을 발견한 것은 인명구조견 2마리였습니다.
소방청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인명구조견 7살 리트리버 수컷 '소백'과 3살 세퍼트 수컷 '한결'이 건물 지하 1층 계단 난간 부근에서 이상반응을 보이자, 훈련관 2명이 주변 수색을 통해 콘크리트와 모래 속에 파묻혀 있는 사람의 손가락 끝마디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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