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국가하구의 생태 복원을 대선 공약으로 포함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전국 3백여 개 시민단체는 오늘 (7)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갖고, 영산강과 금강, 낙동강 등에 설치된 하국둣의 개방을 통해 강의 자연성을 회복하는 방안을 대선 공약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산강은 하굿둑 건설과 승촌보, 죽산보 건설로 인해 매년 녹초와 악취 등 환경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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