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투표 시작, 광주·전남 395곳 설치)
지역의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오늘(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선거 흐름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2. (담양군수 선거운동원 금품 살포 시도하다 체포)
담양군수 후보자의 선거 운동원이 금품 살포를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승합차에 1천2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싣고 이를 살포하려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 (광주광역시교육감 단일화 무산, 부동층 '좌우')
광주시교육감 선거의 단일화가 무산되면서 5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30%가 넘는 부동층이 당락을 판가름할 전망입니다.
4. (선거 코앞인데 전라남도교육감 지지율 요동?)
전남도교육감 선거는 3파전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지선언이 잇따르면서 지지율 구도에도 변화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