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안에 있던 사무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40대 공장주가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1일) 아침 6시쯤 여수 상암동의 한 냉동장비 제조 공장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45살 공장주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컨테이너 1동을 모두 태우고 3시간 여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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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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