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달리던 덤프트럭이 타이어가 터지면서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15일 오후 4시쯤 전남 영암군 금정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덤프트럭이 타이어가 터지면서 옆으로 쓰러져 중앙선을 넘었고 반대편에서 오던 SUV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4살 덤프트럭 운전자와 51살 SUV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덤프트럭은 폐기물을 싣고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왼쪽 회전 구간을 지나던 중 왼쪽 뒷바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2024-11-14 22:55
임플란트 시술 중 장비 목에 걸린 70대..부산서 제주로 이송
2024-11-14 22:18
농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녀..여성은 흉기에 찔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