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순천 도심 통과 논란과 관련해 노관규 순천시장이 이제 노선 변경은 대통령 결심만 남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4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전선의 순천 도심 통과는 원점에서 노선을 검토하는 것으로 이제 윤석열 대통령의 결심만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28일 윤 대통령이 광주를 방문해 경전선 노선에 대한 순천 시민들의 우려에 대해 관심을 표명한 만큼 조심스럽게 노선 변경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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