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충북 괴산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으로 인해 전남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8시 27분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점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하면서 전남과 충남, 서울, 인천에서도 건물 위층의 소수 사람이 흔들림을 느낄 정도인 계기 진도가
'2'로 추산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들어 한반도에서 규모 4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처음이며, 역대 가장 큰 규모는 2016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입니다.
랭킹뉴스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2024-12-27 08:45
목포 아파트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사..경찰 수사
2024-12-27 08:33
여수 단독주택서 불..7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