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역위생매립장에 친환경적 생태복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광역위생매립장 주민지원협의회 주관으로 오늘(27일) 생활폐자원처리센터에서 열린 '매립 폐기물의 에너지 자원화 심포지엄'에서 백기영 숲사랑물사랑 환경대학 대표는 폐기물 매립 후 친환경적 생태복원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으면 혐오지역으로 방치되고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광주 광역위생매립장의 경우 인근 수목원과 향등제 수변 공원이 연결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주민, 생태환경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친환경적 생태계 복원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2-26 22:45
나주 야산서 불..강풍에 산불 확산 주의보
2024-12-26 21:47
성탄절 달리는 기차서 기관사 투신..'자동 제동'이 대참사 막아
2024-12-26 21:17
남태령 시위에 '바퀴벌레' 조롱한 경찰 블라인드..수사 착수
2024-12-26 20:07
여수 선착장서 SUV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2024-12-26 16:21
"순간 '욱' 해"..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