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찾아 세계인이 함께하는 안전한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올해 2023년은 세계로 뛰는 전남 대도약의 원년이 돼 전남이 기회와 희망의 땅이 될 것이라며 정원박람회를 통해 매력 있는 전남을 알리도록 분야별 콘셉트와 테마를 갖춰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공정률은 75%이며, 다음 달까지 주요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3월에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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