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뒤 반등세를 보이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 3,61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보다는 8,099명,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보다는 4,032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2,250명→19,527명→35,086명→31,711명으로 오름세를 보였지만, 사흘 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광주·전남 지역도 하루 신규 확진자가 1천 명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지난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광주 761명·전남 8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은 최근 평일 기준 2천 명대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27일 1,653명이 신규 확진돼 1천 명대로 줄어들었습니다.
전남에서 사망자가 1명 발생했으며, 위중증 환자는 광주 7명·전남 1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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